[2026] 캐논 EOS RP 리뷰 및 사용기

안녕하세요. 조씨가 알려주는 IT이야기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캐논의 카메라 EOS RP를 구입하게 되어 사용기와 리뷰를 진행 해보려고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를 써보면서 컬러사이언스는 캐논 또는 소니 정도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선택하였습니다. 예전 학창시절에 사용했던 카메라는 캐논 450D 이며, 이후 EOS M , 소니 a7m3, 캐논 r6 mark2, R5 등 니콘 및 상위기종 제품을 제외한 제품 대부분을 사용하며 최종적으로 컴팩트하고 작은 사진용 바디를 구입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캐논 EOS RP 리뷰 및 사용기

이전에 지인이 70만원에 번들렌즈 포함해서 저렴하게 넘겼다고 들었는데 저도 그 부분을 참고해서 SLR클럽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렌즈는 당연히 제가 별도로 보유 중이었던 제품인 시그마 35mm f1.4 렌즈입니다.ㅎㅎ) EG-E1 그립은 만원만 더 주시면 준다고 해서 구입했고 75만원., EF -EOSR 빨리 써보고 싶어서 당일에 급하게 구입했습니다. 약 10만원 총 85만원애 풀프레임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약간 아쉬운건 보증이 끝난 부분말고는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EF렌즈와 다양한 바디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캐논 RF는 너무 말도 안되게 비싼 것 같고, 그렇다고 서드파티를 풀어 준 것도 아니니 더더욱 EF렌즈를 사용하고 타사바디 소니나, 파나소닉 카메라를 통해 활용 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정확렌즈를 마운트해서 쓰지는 않습니다. 다만, EF렌즈들이 무겁고 컴팩트 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추후 28mm 화각 또는 35mm EF 렌즈를 구비를 계획 중이긴합니다. [20-50 RF렌즈는 마음에 드나 가격과 F4 조리개 때문에 포기.. 소니 20-70 렌즈였으면 샀습니다.)

구입한 3개월 정도 사용 후 간단하게 제품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대부분 바깥에 나갈 때는 시그마 35mm f1.4 렌즈를 주로 애용하고, 그 외 토키나 24-70 렌즈를 사용합니다. 바디 아래에는 제품의 긁김을 방지하기 위해서 EG-E1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분리가 편한 픽스트랩 까지.

주요 사양

구분상세 사양
센서 및 화소35mm 풀프레임 CMOS 센서 / 유효 약 2,620만 화소 (6d mark2 센서)
이미지 프로세서DIGIC 8
ISO 감도ISO 100–40,000 / 확장 ISO 50–102,400
AF 시스템Dual Pixel CMOS AF / 최대 4,779개 AF 포인트
연속 촬영최대 약 5fps (AF-C 또는 AF-S에 따라 다름)
영상 촬영4K UHD 24p 1.5배 크롭 / Full HD 60p
손떨림 보정바디 내장 손떨림 보정 없음 / 렌즈 IS 사용
디스플레이3.0인치 회전형 터치 LCD / 약 104만 도트
저장 매체SD / SDHC / SDXC 카드, UHS-II 지원
렌즈 마운트Canon RF 마운트
크기 및 무게약 132.5 × 85.0 × 70.0mm / 약 485g

해당 제품을 기술적으로 보면 이전 6d mark2 센서를 그대로 채용했습니다. 번외로, 선택지에 R8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RP를 구입한 이유도 DSLR 당시 색감을 사용하고 싶어서가 가장 큽니다. R8은 R6 mark2 센서를 사용했기 때문에 컬러사이언스가 다릅니다. 대신 RP가 DR은 낮습니다. 프로세서는 디직8, 듀얼픽셀 지원합니다. 대신 아쉬운 건 최신바디보다 낮은 AF 속도와 정확도 부분이고, 큰 문제는 (링크) 고속 셔터 보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 사진 처럼 대략 1/2000 셔터속도 이상으로 촬영하는 경우 (밝은 조리개나 빠른 피사체 촬영 등) 보케가 잘려나가는 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은 EOS R과 하드웨어적 차별점을 두려고 위 와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대산 일반 유저와 저처럼 데일리로 들고 다닐 목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으며 대부분의 이용자는 번들렌즈를 활용하기 때문에 높은 F값으로 높은 셔터스피드를 활용 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캐논에서 의도적으로 어댑터 ND를 제공한거가 싶은 의구심이) 참고로 배터리가 작은크기라 교체 시기가 빠른 편입니다. 사진이나 영상 많이 찍을 생각이면 최소 2개는 필요합니다.

바디의 전체적인 모습은 EOS R 시리즈와 비슷합니다. DSLR과 비슷한 형상과 그립감을 제공하고 재질은 가벼운 플라스틱에 가깝습니다.. 저는 EF렌즈를 활용하려고 RF to EF 어탭터를 장착했습니다. 무게는 어댑터 없으면 400g 정도로 이전에 450D와 무게감은 비슷합니다. 좋게 말하면 가볍고 나쁘게 말하면 장난감같습니다.

바디 대비 렌즈가 무려 1kg 에 가까운 토키나 24-70입니다. 튼튼하고 만듬세 좋고 색감도 좋아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렌즈가 바디보다 더 크고 무겁습니다.

상단에는 모드다이얼 스위치 (LOCK 없음), 커스텀 가능한 다이얼 2개.사진 기준 우측에 전원 ON,OFF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OS R8 부터는 개선되었는데 아직까지 불편합니다. 상단에는 플래쉬 및 동조기 장착을 위한 핫 슈, 녹화버튼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정도면 충분히 사진기라고 생각하고, 일반 여성분들도 충분히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무거운 렌즈는 제외하고.. 번들렌즈 , 단렌즈 장착 한 경우에만)

빠른 PD충전은 지원하지 않지만, 급할 때 충전하면서 사용가능합니다.


캐논 EOS RP 사진 및 컬러사이언스 샘플

  • 블로그 용량 및 업로드 트래픽 관련으로 사진이 압축되었습니다. 따라서 해상력저하 및 컬러밴딩이 나타납니다.
  • 전체 무보정 JPEG / M모드 및 AV, 자동 모드 변경 / 화이트밸런스 자동 / +0.3 노출이거나 정노출 / 색상프로필 인물 또는 자동
  • 사용 된 렌즈 Tokina 16-28 F2.8 , Tokina 24-70 F2.8 (Cano eos r to ef 어댑터 활용)
  • 배터리 소모는 GPS 및 블루투스 상시 연결기준으로 대략 200장 – 300장 정도 쯤에 모두 소모됩니다.

확실히 사진 결과물로 보면 노이즈가 현저히 줄어 든 것을 볼 수 있고, 뭔가 DSLR과 EOS R5 시리즈의 과도기가 담긴 컬러사이언스 같습니다. 노이즈가 없지도 않고 그렇다고 많지도 않은 뉴트럴한 느낌? 색감도 보면 그 투명한과 화사한 느낌보다, 채도가 높고 현재 트렌드 컬러와 비슷한 그런 묘한 느낌입니다. 이전 가장 만족했던 450D, EOS M 색감과 확실히 다릅니다. 고유의 캐논의 빈티지함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결론

생각보다 꽤 가벼우면서 풀프레임 화각에 3각도로 화면도 돌아가고, 배터리도 나쁘지 않게 오래가고 이전 DSLR 색감을 조금이나마 가지고 가고 싶다면 RP를 추천드리고, 그럴 필요 없고 나는 선명하고 쨍하고, 보정할 꺼고 DR이 높아야 한다면 R8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일부로 DSLR 컬러때문에 RP를 구입했습니다.

특히 DSLR 센서를 사용한 RP 특유의 피부톤이 좋아서 이성을 찍을 수 있다면 정말 최고의 사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상권 때문에 올리지 못해서 아쉽지만요.


궁금하거나 질문이 있다면 댓글 주시면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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