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씨가 알려주는 IT이야기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토키나 100mm macro 렌즈에 대해 간단한 개봉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해당 렌즈는 저의 충동구매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보기 힘든 렌즈에 macro 렌즈가 하나 쯤 있으면 좋다는 핑계 아닌 핑계..
Tokina 100mm F2.8 Macro EF

48만원 정도에 쿠팡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재고도 얼마 안 남았었고, 영구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이유도 있습니다. 토키나 브랜드를 좋아하거든요.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고 작게 도착했습니다.

렌즈 옆에는 코리아포토프로덕츠 수입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이고, 별도의 재고 관리용 마크가 있습니다.

토키나 렌즈 중 유일하게 새 제품입니다. 구매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실제로 해당 렌즈를 구입하는 분들 찾아봤는데 거의 없더라고요. 시그마나 탐론 제품을 대부분 구입하지..

구성품은 설명서와 제품 보증서가 있습니다. 별도로 천 같은 것도 제공되었습니다.

렌즈가 생각보다 귀엽게 생겼습니다. 일반적 판매하는 마크로 렌즈보다 크기가 작은 편인 것 같네요. 캐논 100mm f2.8은 작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렌즈의 전면 부 입니다. 상단에는 포커스를 조절 하는 부분이 위치하고 있으며, 포커스 링을 아래로 내려주면 MF모드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토키나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시네렌즈 처럼 렌즈 하드스탑 기능이 있어요. 중간에는 보기 매우 힘든 포커스 거리계 창이 있습니다.

후드 내부에는 스웨이드로 난반사 방지 및 오염방지 처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재질은 플라스틱 이고요.

렌즈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렌즈 군이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점 줌을 하다 보면 앞쪽으로 돌출 되는 형식입니다.
Tokina 100mm F2.8 Macro EF 렌즈 구성
제가 해당 렌즈의 구입한 이유 중 두 번째는 100mm f2.8 시네렌즈랑 렌즈군이 동일합니다. 이 말은 즉, 시네렌즈와 동일한 출력물을 보여준다는 의미입니다. 부가적으로 재질, 포커스 범위나 마운트 등 차이가 있겠지만요. 웃긴게 아무런 비구면렌즈 같은게 전혀 들어간게 없습니다. ㄷㄷ..



상단이 제가 구입한 사진 용 렌즈이며, 하단 스펙이 시네렌즈 구성입니다. 렌즈군 위치나 모두 동일합니다. 디스토션이 미세하게 다르지만 렌즈군이 동일하기 때문에 푸티지 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참고로 현 제품 이전 모델도 동일한 렌즈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렌즈 페이스리프트 느낌..)

시네렌즈의 경우 해당 부분이 모두 철재 처리가 되어 있어 앞으로 튀어 나오는 형식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사진 용으로 만들어 진 제품이기 때문에 제가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긴하죠

마운트에 별도의 씰 링 처리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운트는 금속 마운트를 채용했네요.

저는 소니A7S3 메타본즈에 물려서 사용합니다. 영상에서 대부분 AF보다 저는 MF를 선호하기 때문에 AF하나 때문에 비싼 렌즈는 별도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테스트 사진과 영상을 찍으려고 하였지만, 렌즈에 성에가 차는 바람에.. 올드렌즈처럼 소프트하게 나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렌즈 옆 부분에는 포커스 리밋을 걸어 두실 수 있습니다. 장거리 촬영이 대부분이라면 제한 상태로 사용 하시는게 포커싱에 좋고, macro촬영시 full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렌즈가 가볍고 촬영 품질도 꽤 선명하게 촬영됩니다. 간단한 후기로는 AF는 확실히 느리고 버벅이지만, 품질 만큼은 확실히 좋습니다. 고급 렌즈군 사용하지 않고 이런 화질이 나오는 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조리개는 살짝 조여준 상태 F4 정도만 되어도 주변부가 모두 살아나는 렌즈입니다.
• 결론 •
토키나 렌즈 좀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광각 말고 망원이나 표준 줌도 만나보고 싶네요.
궁금하거나 질문이 있다면 댓글 주시면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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