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씨가 알려주는 IT이야기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CMOS 센서에 먼지가 있거나 실수로 만졌을 때 해결 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미지센서에 지문을 묻힌적이 한번 도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먼지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의도로 만지지 않는 이상 센서에 지문이 묻지 않습니다..
이미지센서 먼지 확인 및 청소
일단 이미지센서에 먼지가 있고, 조리개를 조여서 촬영하는 경우 위 사진처럼 검정색으로 자국이 생깁니다. 이게 먼지입니다. 확인이 어렵다면 흰 용지에 한번 조리개 조여서 촬영해보면 안보이던 먼지가 보이게 됩니다.
그럼 저는 위 청소도구를 사용하는데요. 물론 알리 발 싼 거 구입은 비 추천합니다. 카메라를 쭉 가지고 가시겠다면 제대로 비싼 블로어를 사용하세요. (알리 또는 저렴이 블로어는 고무 부분을 눌렀을 때 앞 파란 부분이 날라갑니다. 운 나쁘면 센서에 맞아서 기스나 상처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극세사 브러시 하나 있으면 좋습니다. 이건 센서에 쓰는 것 보다 손이 닿지 않는 부분에 사용하면 깔끔해집니다.
블로어 청소시 위 처럼 바디를 아래를 보게 하고 에어를 쏴 주시면 됩니다.
- 주의사항 : 노즐을 센서에 너무 가까이 두고 사용하지 마세요.
그래도 남아있는 먼지 및 자국 청소 방법
위 방법을 해봤는데 큰 먼지나 센서에 붙은 먼지는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는 이미지센서를 만지게 되어 지문 자국이나 유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2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문을 만졌다면 청소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최악이면 센서 앞 단에 있는 IR-CUT 부품을 바꿔야 할 수도 있고, 아님 어셈블리로 센서 통으로 교체 해야 합니다. 가격은 안 봐도 비디오죠?
방법1 서비스센터에 방문한다.
집 근처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이미지센서 클리닝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돈 하나 안 받고 무료입니다. 저는 센서 먼지 때문에 갔었는데요. 수리하시는 직원 분이 셔터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추후 교체 권장한다고 하며 카메라 바디 점검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부분이면 서비스센터로 방문합니다. 그게 안전하고 편합니다.
방법2 직접 청소한다.
거리가 있거나 굳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위 상품 같은 클리닝 키트를 구입해서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초보자 분들은 유튜브로 한번 보고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은 크롭 용 제품인데요. 사진처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빡빡 문지르는게 아니고 부드럽게 센서를 안쪽 방향으로 밀어줍니다. 반드시 깨끗한 환경에서 사용하세요. 그리고 한번이라도 떨어뜨리면 바로 버리세요. 과감히
제 카메라는 아니지만 오염된 세척봉을 활용하시면 이렇게 오히려 청소하다가 센서를 해 먹는 불상사가 발생됩니다. 그리고 클리닝 세트에서 인정된 용액만 사용하고 소량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 결론 •
저라면 서비스센터 가서 카메라 바디 점검 해서 같이 청소를 맡기는 것이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하거나 질문이 있다면 댓글 주시면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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