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씨가 알려주는 IT이야기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 개인적으로 기록하고 정리 하려고 만든 포스팅인데 캐논 R6 MARK2 디자인 및 인터페이스 구성에 관련해서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시 소니 쓰다가 캐논 갈려고 렌탈 했던 장비입니다.
지금은 사용자가 많기도 하고 전문적으로 리뷰 하는 사람도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면밀이 보고 싶어하는 부분을 위해서 촬영했습니다. 캐논 R6 mark2 이렇게 생겼습니다. R6 대비 조금식 다이얼과 조작부가 변경되었습니다.
캐논 R6 mark2 구입할 때 구성품은 어댑터, 배터리1개 (미러리스용), 스트렙 , 전원케이블 구성입니다.
캐논은 급나누기가 존재합니다. 어느정도 급이 있는 바디에서는 센서손상 방지 및 먼지 때문에 전원을 끄게 되면 셔터가 올라가는데 저가형 EOS RP 같은건 전원을 끄더라도 셔터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추가로 예전 DSLR 심도미리버튼 대비 해서 크기가 커지고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마운트도 소니 대비 꽤 큰편입니다. (가장 큰 건 니콘) 인바디 손떨림방지가 내장 되어 있어서 렌즈와 조합시 손떨림이 많이 억제되고 센서가 움질 일 수 있는 범위도 큰편입니다. 센서는 FSI 방식입니다.
캐논 24-105mm F4 L Nano USM 손떨림 방지가 탑재된 렌즈 입니다. 방진방적 실링처리 되어 있으며 렌즈 앞에 Iso, AV,TV 등 커스텀 가능한 링이 있습니다.(렌즈는 소니 24-70과 비슷하거나 가벼웠습니다) 렌즈 손떨림 방지는 인바디 시스템과 같이 사용됩니다. 대략 들고 걸어도 손떨림이 많이 억제됩니다.
핫슈 및 멀티 평션 슈 (마이크 등 선 없이 연결가능) 이 들어가 있으며 전원스위치가 기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별도의 모두 돌림 없이 촬영/녹화 버튼이 있어서 퀵 스타일로 변경 가능합니다.
전면에 휠은 방향을 선택 하지는 못하며 대신 조이스틱으로 메뉴나 포커스 위치롤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전면에는 이전 DSLR 와 크게 달라진게 없습니다.
오른쪽 슬롯은 UHS-II 2SLOT 지원합니다. 당연히 2중 저장 및 마그네이션 같은 역할도 지원합니다.
마이크 및 이어폰 연결부 (3.5파이), 인터블 장비 연결부, USB-C (바디충전가능), Mini HDMI 같은 경우 모니터를 별도로 활용 할 때 바디 내 화면이 꺼집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활용시 별도의 클렘프가 필요했었습니다.
최대 4K 60P (x1.1) 정도로 녹화가 가능하며 All-I는 상위급 가야 지원합니다. 고속 프레임 속도 같은 경우 포스트프로덕션 단계에서 조정이 불가능하며 자체 녹화로 진행합니다.
로우 화질을 선택 해 줄 수 있습니다. 로우 저장되는 파일은 (Cr3)입니다. 지금은 지원하지만 당시 라이트룸에서 불러오지 못해 애먹었습니다. 로우 제이펙 별도 저장가능.
캐논은 아직 노출을 +0.3 정도 두고 써야 합니다. 뭔가 한스탑 어둡습니다. 나중에 그레이카드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하이라이트 톤 우선은 저는 켜고 사용했습니다. 감도가 200으로 고정이 되었는데 암부가 어느정도 살아나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영상 촬영 녹화 포맷참고.
슬로우모션 선택 녹화 포맷창.
저장 관련 설정 탭
제브라 설정과 의색 (펄스컬러) 요건 영상이나 정적인 사진 등 노출값과 다이나믹 레인지 확인용으로 사용합니다.
닌자 같은 별도의 레코더를 연결하면 로우 녹화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카메라 촬영 녹화형식과 같은 방식이 아닙니다.
고속촬영+ 의 경우 전자셔터로 촬영하게 되는데 센서 리드아웃 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젤로현상이 거의 없었습니다. 단. 미러리스 배터리용으로 사용해야 연사+ 모드가 가능합니다.
광활합니다. 잘 보이고 고 해상도에 소니와 같은 뷰파인더가 아닙니다.
궁금하거나 질문이 있다면 댓글 주시면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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